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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외교 보이콧
    올림픽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고 내년 2월에 베이징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도 정말 남지 않았습니다. 평소 같았던 일상이라면 축제를 기다리는 분위기라 생각을 하겠지만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로 힘든 하루를 살아가고 있기에 힘든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얼마전 미국이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외교적 보이콧을 이야기 했고 미국에 이어 영국과 케나다도 불참 대열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는 8일 의회에서 장관이나 정부 인사가 베이징올핌픽에 참여 하시 않아 사실상  외교 보이콧이 될 것이라 보도했고 캐나다 쥐스탱 트리 총리도 중국 정부의 반복되는 임권 침해를 우려한다면서 외교적 보이콧 결정 사실을 알렸다고 합니다.

     

    여기서 외교 보이콧은 올림픽에 선수단을 보내되 관행적으로 해왔던 정부나 정치권 인사로 꾸려진 사절단은 파견하지 않는 것을 뜻하는데 미국에 이어 뉴질랜드와 호주 그리고 영국과 케나다까지 총 5개국이 외교적 보이콧 의사를 밝혔는데 아직 2달이라는 시간이 있기에 상황이 어떻게 변화가 일어날지는 알 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다른 나라들의 인사들은 어떤 결정을 내릴 지 궁금하고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베이징올림픽 보이콧을 검토하지 않았지만 참석여부는 미정이라고 이야기 했고 이탈리아는 2026 동계올림픽 개최국이기에 외교적 보이콧은 동참하지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코로나 신규 확진자거 그제 7,000명을 돌파했고 어제 확진자가 지금 발표되진 않았지만 비슷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조금은 행복하게 연말을 보내고 싶었지만 올해 연말도 작년과 같이 보낼야 할 거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나이가 들다보니 보고 싶은 친구들이 다 모일려면 연말이나 연초 모임으로 만날수 있는데 이러다 보니 다 같이 모여본게 제작년 12월 입니다. 하루 빨리 안정세로 접어들어서 베이징 올림픽도 그렇고 스포츠 관람도 안전하게 즐겁게 응원하면서 볼 수 있는 내일이 오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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