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버리는 방법, 잘 못 버리시면 안되요

요리를 할 때 주방에서 많이 사용되어지는 칼.

 

칼을 평생 사용할 수 없고 어느 순간 녹슬고 무뎌진 칼을 버려야 하는 순간이 오는데요. 이 칼은 재활용으로 버려야 하는지 아니면 다르게 버려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 텐데 오늘은 이 칼 버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칼이 철이다 생각하다보니 여러 커뮤니티에 칼을 어떻게 버리는 지 질문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는데요.

 

칼의 경우 잘 못버리면 수거하시는 분들이 다칠 수 있는 위험이 있어 제대로 잘 버려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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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칼 같은 경우 고철류로 분류는 되지만 수거 과정에서 사람이 다칠 수 있기에 고철로 배출을 하면 안되고 신문지와 에어캡을 이용해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 주셔야해요.

 

 

칼을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은 다음 설명을 참고하세요

 

• 에어켑으로 버릴 칼을 잘 말아서 감싸준다
• 에어켑으로 잘 감싼 칼을 신문지를 이용 잘 감싸 포장한다.
• 신문지 양면에 조심이라는 단어를 써주고 종량제 봉투에 담는다.

 

 

신문지만으로 감싸서 버려도 되지 않나 싶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설명글처럼 겹겹히 감싸서 다칠 위험을 차단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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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한자루만 버린다면 저렇게 포장을 해서 버리면 되는데 여러개의 칼을 버릴경우 여간 귀찮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을해요. 다 저렇게 해서 처리하셔도 되고 불연소 마대를 위용하셔서 안전하게 버리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깨진 유리나 병 같은 위험한 물건을 버릴 때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해서 배출해주시면 되십니다.